우리는 모두 건강한 삶을 꿈꾸죠. ‘웰빙 (well-being)’이란 단어에서 시작하여 최근 트렌드가 되어버린 웰니스 (wellness)까지 잘 산다는 것은 곧 건강한 삶을 유지한다는 뜻으로 정의되며 그 어느 때보다 무엇을 먹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운동에 할애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한편, 땀흘려 운동하지 않고 오가닉 채소를 챙겨먹지 않으면 삶을 대충 산다는 압박마저 들기도 합니다. 어느덧 지나친 웰니스 메세지가 은연중에 우리에게 ‘건강해야돼!’라고 강요하는 세상에 살게된 지금, 우리가 건강을 지키는 본질적 이유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봐야할 때라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더 많이 행복하기 위해서, 신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
걷기만 해도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르토닌이 분비되고, 땀을 흘리면서 우리 몸은 그간 쌓여있던 독소를 배출해내며 한껏 가뿐해지고
도전 중인 스포츠에서의 실력도 점점 향상해가는 모습에 자신감도 업 되며
그렇게 1년 전 셀카보다 더 예쁘게 나오는 기분 좋은 순간도 잦아지고!
연말 건강검진에서의 신체 나이마저 어려진다면..! 즉, 행복을 누릴 절대적 시간 자체가 많아지는 거죠.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 더 더 건강해지기로 했습니다. 운동을 하나의 숙제로 생각하여 일상에 숙제 하나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일상의 일부로 녹여, 몸과 마음에 건강과 여유를, 그렇게 조화를 이루고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거죠. 그렇게 춤추듯 인생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애스레져룩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함께 신나야, 진짜 행복이니까요.
그렇게 만들게 된 가방과 옷들을 공유하며,
And then We Dance after all!
인생의 낭만을 꿈꾸는,
Team AWD 로부터
"Life is a gift.
We must celebrate it.
We have to dance to show God we are grateful to be a live"
- from movie Jojo Rabbit
We Care.
Sustainable Value
동물가죽이 아닌 인조가죽을 사용합니다. 동물에게서 가죽이나 털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학대가 이뤄지고 제품으로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기에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인조가죽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Timeless Design
클래식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실제 테니스룩이 가장 크게 성황을 이루었던 1970~80년 대의 룩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식 해석을 했습니다. 단순히 최근 몇 년간 유행한 트렌디한 에슬레져룩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켜져온 스포츠들의 고유한 멋과 분위기를 담아 우리 옷과 가방도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